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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장르 웹툰 (네이버 웹툰, 웹툰 추천, 무료 웹툰, 웹툰 정주행)

June 17, 2021 | 2 Minute Read

뒹굴뒹굴

무료한 하루가 지나간다.

무려 5일간의 긴 연휴가 시작됐다. 도리어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이질 않고 있다.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할 게 있어야 하는 법이다. 저번 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알차게 보낼 생령 있는 영화들을 엄선해 추천했다. 이번에는 웹툰이다. 웹툰은 영상보다 소모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정주행을 시작해 반나절 안에 결말을 볼 행우 있어야 한다. 마침내 완결, 내지 시즌제로 진행되고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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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 유미의 세포들 : 주인 최근에 끝난 명작이다. 여주인공 유미의 세포 시점에서 유미의 감정변화, 상황, 주변인물 간의 갈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유미 안에 다양한 세포들이 존재하는데 거의거의 연애세포와 관련된 세포가 주를 이룬다. 세포 하나하나의 매력을 알아가는 것도 재밌고 유미가 좋아하는, 또는 만나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독자들이 공감하고 같이 까기도 하는 재미가 있다. 이동건(무빙건) 작가의 밀고 당기는 대화 전개와 짐짓 유미가 결혼하게 될 남자는 누가 될 것인지 알아맞히는게 더없이 흥미롭다. 현실감 있는 로맨스를 웹툰을 통해 느끼고 싶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 여신강림 : 중학생때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여고등학생이 메이크업을 할 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초반에는 여주인공을 응원하고 어떤 남주인공과 이어질지 기대하게 되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흡입력 있지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 스토리가 전결 돼서 아낙네 읽게 되었다. 도리어 그림체가 엄청나고 생시 로맨스물을 좋아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두연 외모지상주의를 웹툰지향하는 것 같은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드라마화가 되었는데 무려 차은우가 남주인공이다.

  • 연애혁명 : 고등학생의 연애물이다. 졸업한지 유구히 돼서 실지 요즈막 학생들의 생활과 연애가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한 공감을 얻고 있다. 연재한지 오래된 작품으로 어느새부터 음부 않고 있으나 한창 볼때는 재밌었다. 조금 유치하지만 매력있는 그림체와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이 고유성 있게 다가온다. 학교가 주제인 웹드라마, 유튜브 등 많은 곳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 스릴러

  • 기기괴괴 :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결말을 봐야하는 부담감이 없어 가볍게 본보기 좋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깔끔한 그림체가 어우러져 있다. 역시 적절한 병맛이 곳곳에 있어 여러 곳에서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특별히 성형수 시리즈는 기기괴괴 팬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회자되는 지칭 시리즈다. 과실 시리즈만 영화로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영화는 그렇게 호평을 받지는 못한거 같긴 하다. 옴니버스 스토리인만큼 중간에 뚝뚝 끊기기 그렇게 흡입력이 있지는 않다. 도리어 한번 예 시작하면 요다음 편엔 어떤게 나올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될 것이다.

  • 악취 : 소름돋는 그림체, 어두운 배경, 색다른 소재를 원한다면 이만한 작품이 없다. 첫 화부터 강렬한 등장인물들의 소름끼치는 이미지는 생평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특별히 영감 등장씬은 아직까지도 생각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결말까지 가는 방향도 지지부진하지 않고 깔끔하다. 오로지 그림체가 강렬한만큼 공포물을 싫어하는 독자라면 고려해봐야 한다.

  • 타인은 지옥이다 : 넷플릭스 드라마화 될만큼 화제작이었던 웹툰이다. 일단 소재가 남다르다.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이 고시원에서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 정신적인 고통, 압박 등 다른 작품들이 그림체와 스토리에서 강점이 있다면 익금 작품은 인간계 내면의 나약함을 주제로 한다. 아쉬운 개연성과 떡밥 회수는 독자들이 추리해가야하는 몫이고 사의 묘사가 탁월하다. 넷플릭스 드라마도 재미있다. 웹툰에서 보지못한 액션씬도 좋고, 임시완의 연기력이 엄청나다. 결말의 찝찝함까지 비슷하다. 꼭꼭 한번 봐야할 추천작이다.

추가로 스위트홈이 있는데 이건 전 글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쓴 어지간히 있어 생략했다. 썩 재미있고 드라마와는 다른 결말을 가지고 있으니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 적실히 보기를 추천한다.

1편으로 끝내려 했으나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뒤끝 별로 넘어가야 될 거 같다. 2편은 일상물, 무협/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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